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감사질의서에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하이브가 이날 오후 6시까지 요구했던 감사질의서 답변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에게 감사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외부 투자자 접촉’,‘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인사 채용 비위’ 의혹 등에 대해 소명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 대표가 제출한 답변서에는 '답변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시 법률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한다'는 내용이 적혔다고 합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전날 오후 6시까지 반납을 요구했던 민 대표의 사무용 노트북 등 자산정보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기자ㅣ디지털뉴스팀 최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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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ㅣ육지혜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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